한국주택협회,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꿈과 희망 전해

한국주택협회는 12월 11일과 13일 양일에 걸쳐 은둔고립청년의 사회적응과 자립을 지원하는 ‘행복공장’과 중증 소아 환자와 가족들의 종합의료 및 돌봄을 지원하는 ‘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 도토리하우스’에 기부금 총 1천500만원을 전달했다.

<사진위쪽>김재식 한국주택협회 상근부회장(왼쪽)이 ‘김민선 넥슨어린이통합센터장(위 사진 오른쪽)’에게 중증 소아 환자와 그 가족을 위한 기부금을 전달했다. <사진 아래쪽> 김재식 한국주택협회 상근부회장(왼쪽)이 ‘심수일 행복공장 이사장(아래 사진 오른쪽)’에게 은둔고립청년을 위한 기부금을 전달했다.

김재식 협회 상근부회장은 “이번 기부가 은둔고립청년에게는 꿈과 희망이 되어 우리나라 미래를 이끌 주역으로 성장하는 데 보탬이 되길 바라며, 오랜 치료로 지친 중증 소아 환자와 그 가족들에게는 휴식과 회복의 소중한 기회가 되길 소망한다”고 밝혔다.

이에 심수일 행복공장 이사장은 “은둔고립청년들에게 따뜻한 희망을 전하는 소중한 계기가 될 것”이라며 하였고, 김민선 넥슨어린이통합센터장은 “중증 소아 환자와 그 가족들을 위해 따스한 나눔으로 함께해주신 협회에 감사드린다“고 화답했다.

협회는 공적단체로서 연간 사회적 소회계층에 대해 정기 후원, 주거지원비 전달 등 나눔경영 실천에 앞장서고 있다.